허튼소리
익수사(溺水死)
권영주
2010. 6. 18. 22:54
물에 빠져 죽은 사람은 하룻 밤이 지났어도 구할 수 있다고 하였다.
속히 건져서 단단한 쇠붙이로 이빨을 꼬질하여 막대를 가로 물리고 거꾸로 업고 십여분을 들고 뛰어 물을 쏟아내게 한 다음 회음과(항문에서 고환과의 중간 지점)에 뜸을 수백장 뜨거나 또는 배꼽에 뜸을 100~300장 뜨면 소생한다고 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