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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수지침

고려수지침


1970년대 중반부터 유태우 박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수지침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. 그는 관심있는 이들로 하여금 단기 과정을 거쳐 내 가족을 많은 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또 질병을 직접 치료하여 내 가정의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. 이로써 기술을 연마하고 자생력을 길러 날이 갈수록 전국 각 가정마다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.
수지침은 양손을 똑같이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남좌여우라 하여 남자는 좌측 손이 상응 치료가 더 잘 된다고 하고 여자는 우측 손이 더 치료력을 발휘한다고 한다.
웬만한 소도시에도 지사가 있기 때문에 고려수지침 기구를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. 기구에는 소아침, 볼펜같이 생긴 사혈침, 압봉, 뜸 등 많은 종류가 있으며 간단한 상식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. 또한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이 적다. 아무 바늘이나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구입한 기구를 잘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옳겠다.
수지요법의 가장 큰 장점은 손바닥과 손등, 즉 손 전체에만 침이나 뜸을 사용해도 몸 전체는 물론 몸속 오장육부에까지 영향을 주어 치료가 된다는 사실이다.
간단하고 흔한 병을 예방, 치료할 수 있는 곳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겠다.


아래 그림을 출력해 두고 보시면 수지침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.